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21세기 한국인의 밥상
2024.03 돈까스 돈까스 돈돈 까쓰까쓰
디용데용
2024. 3.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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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나를 맞이해주는 집에서 튀긴 돈까스라니.
내 삶에 버블이 너무 많아졌다. 언빌리버블.
캐ㅑㅓ캐캐ㅑ커
싱싱한 양배추와 제주 구좌당근 위에 케요네즈 소스.
클래식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냉장고 문에 살고계셨던 반려양념들도 총출동.
검은보리로 혈당을 달래가며 맛있고 감사한 한접시였다.
근데 백설아
랩핑 진짜 이거 최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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