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Drive-Thru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고구마 스틱 스트로베리콘

 

나의 참새방앗간 맥드라이브.

맛있는 거 먹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소프트아이스크림콘 하나 사먹으면 깰-꼼.

 

첫차를 구입하였을때

드라이브스루 들어가면서 설렘 가득했던 때가 어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냐 ;ㅁ;

 

처음과 같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여전히 드라이브 스루를 들어갈 때의 설렘은 있다.

주문량이 많을 때는 심지어 긴장됨..

 

1. 주문

2. 결제

3. 수령

 

주차할 필요 없이 차에 편안히 앉아 길 따라가면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이 드라이브스루라는 게 생각보다 드라이브스루가 상당히 시간을 절약해 주고 편리하다.

포장하는 것과 비교만 해봐도

[포장]

진입> 주차 > 매장이동 > 주문 > 기다림 > 픽업 > 차량으로 이동 > 출차

[Drvie-thru]

진입 > 주문 > 기다림 > 픽업 > 출차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장거리 출발하는 길에 커피 한잔 사거나

밥 먹고 이동하는 시간이 부족할 때

꽤 드라마틱하게 시간을 벌어준다.

 

춘식이 고구마스틱은...

맥도날드는 감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