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세상

2024.04.02 -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내 힘으로] - 2024.03 LEGO 8+ 연꽃 40647 Lotus Flowers 레고 꽃 블럭 만들기 리뷰 상세 과정 기록 2024.03 LEGO 8+ 연꽃 40647 Lotus Flowers 레고 꽃 블럭 만들기 리뷰 상세 과정 기록레고 플라워 시리즈 중 연꽃 (40647)을 선물 받았다. 사실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은 거라 장미, 튤립 등 선택사항에서 내가 선택한 것. 8세 이상은 가능하다고 표기된 난이도가 낮아 스트레스 없이jjjiiinnn.tistory.com 레고 꽃 선물받고 조립한 지 어느덧 1년정도 되었구나 올 해 부터는 꽃 구독을 시작하기도 했고 나는 실컷 보았으니 이제 다른집에서 또 다른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렴~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아름다운가게,당근 2025. 2. 5. 12:20

2025년에는 수영을 좀 자주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보름이 지나도록 아직 한 번도 못 갔다. 남은 날짜 중에 명절연휴, 임시공휴일도 많아휴관일을 빼고 나면 오늘을 포함해서 11일밖에 남지 않았다;;;뭐 한다고 이리 바쁘고, 왜 이리 내 안의 게으름은 강한지 TT_TT남은 11일 중에라도 별 일 없으면 가도록 스스로 독려해야겠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5. 1. 16. 16:35

오래 써서 키도 많이 낡았다배터리 교체한다고 열고 닫은것도 몇번인가케이스 내부에서 체결하는 홈도이가 많이 나가고테두리도 헐었다ㅠㅡㅠ배터리가 없는지열고 잠그는게 잘 안먹혀서배터리를 교체했다배터리 규격은CR2032다이소에서 1,000원3V 리튬 건전지이렇게 좋은 정보가 많이 있는데구글은 왜 가치가 “별로” 없다고 그러는거래?몰러~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2. 18. 18:12

생긴 것도 조주빈상에 운전도 ㅈ같이하는별 그지같은놈 차에 들이 받혀팔자에도 없는 입원을 하게 되었다. 아침은 죽이 나왔다.맛있었다.과수원 청포도는 아침마다 하나씩 줬다. 두부조림, 우엉조림, 파김치, 미역국...잠깐만, 치킨도 나온다고..?또 맛있었다. 감자국에, 계란찜, 멸치볶음 깍두기..맛있었고요 이게 다가 아니라 고등어 조림도 나오네요하아.. 맛집이야. 아침은 또 죽과 멸치볶음, 우엉조림.  아... 호박두부찌개에쏘세지 콩나물볶음까지 나올거에요..?햄야채볶음도 있는데..? 닭백숙도 나왔다.닭국물과 따로 소금과 담아주신정성스레 찢어놓은 닭고기..시원한 김치와 새우볶음까지슬슬 퇴원하기 싫어짐. 죄책감 없는 가해자새끼 저주하느라피폐해지고 폐허가 된 마음을 달래주는영양사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식사였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2. 16. 11:19

최근 오블완 챌린지하면서 꾸준히 게시물도 올렸고 해서한번 더 도전해봤는데 가차없이 낙방이다 ㅋㅋㅋ힝구 게다가 잠시 잊고 있었는데 또 다시 읽게 된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이 빈약한가봐요네 인정합니다헤헷 그래도 요즘은 방문자수가 꽤 꾸준히 올랐는데..그래 뭐 아직 일 방문 100명도 안되니까..검토요청도 너무 많이 했다며2024년 12월 20일 이후에나 다시 요청할 수 있다는데12월 20일이 지난다고 요건이 충족될 것 같진 않고 ㅋㅋㅋ열심히 해서 일평균 방문자수 100명 넘고나서다시 도전해봐야겠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2. 16. 10:35

깜깜할 때 출근해야하는 경기도민입니다만,전날 내린 눈으로 슬러쉬 되어있는 도로..조금만 긴장을 늦춰도 곧장 미끄러질듯한 길..버스, 지하철, 도보로 이어지는 출근길은 험난했다 그와중에도 아직 잎이 많이 남아있는 식물위로 눈이 내려 예뻤다.메마른 가지위에 쌓인 눈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 소복소복 얌전히 내린 눈과 달리 휘몰아치는 바람과 함께 내려서인지위로만 쌓이지 않고 옆으로도 뒤덮어 버린 화끈한 첫눈. 그렇게 내린 눈 덕에 도심의 작은 산의 모습도어디 크고 유명한 설산의 풍경처럼 아름다웠다.와... 눈이 계속와;; 더와;;;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았던 풍경이었다. 푸른 잎 위의 두꺼운 흰 눈이라니따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필요가 없다. 어느정도 눈보라가 물러간 후에 남은 풍경도 예술...11월의 서울이라고 믿..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2. 1. 22:53

이런 밥상을 준비해주는 시간과 수고와 정성 앞에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그 귀한 그 마음이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평생 갚는 수 밖에 한숟가락 떠먹으면 속이 시원해지는 국물. 기름기 적고 담백한 아롱사태를 한참 끓여 부드럽게 삶아고기 위에 파김치를 얹어먹으면 극락. 오이 속을 파내서 물도 안생기고오이 씹을ㄸ의 식감도 빠작빠작하니 너무 맛있었다.달콤한 배와 알이 굵고 큼직한 굴만 골라 무친 굴무침한입 먹으면'나 입맛 없었네?'10년전 집나간 입맛도 시속 300km로 돌아오는 새콤달콤함에 반해한접시 뚝딱 먹고 무침그릇에 남은거 또 리필해서 뚝뚜리딱딱 다 먹었다. 그리고 잔잔한 굴을 모아 부추와 함께 부친 굴전요리에 취미가 없는 나로서는 이렇게 다양하게 내어놓는요리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매우 존경스럽다. ..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1. 21. 23:59

111percent 에서 제작한 타워 디펜스게임게임이 망하라고 제작하는 회사는 없을거고모두들 성공하기를 바라며 열심히 제작할텐데게임 이름 꼬라지.... 휴-이런 게임을 누가 받아서 하고싶겠나?대체 누가 이런 게임을 하는가 말이다. 헤헤헤헤헤ㅔ헤헤헤헤헤헤 아주 오~ 랜만에 꽤 푹 빠져 즐겼다.- 광고를 보면 소정의 게임 리워드도 있고 무엇보다 욕나오게 과도하지 않다.- 과금을 하면 좀 더 빠르게 강해지고 캐릭터가 예쁘고 화려해지겠지만,- 무과금 유저들도 빡세게 돌리면 충분히 과금 유저 못지 않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전체적인 플레이가 운에 기반하고 있으면서도 나름의 전략들이 많이 유효하게 먹히기 때문에 밸런스가 좋다.- 랜덤으로 만나는 상대가 핵을 쓰거나 과도한 실력차이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1. 17. 20:25

오랜만에 나의 옛 동네, 용산을 찾았다.아직 가족이 살고있는 동네이기에 용산을 떠난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 마음의 고향같은 동네이다.그리고 무엇보다 연애 초기의 벅차오름과 동시에 느낀 혼란스러움,설레임과 슬픔, 그 꼼꼼하고도 허술했던 시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내가 살며 느낄 수 있는 거의 모든 감정들을 담고있는 4D 앨범같은 곳이라내게는 아니 우리에게는 더욱 의미가 있는 동네이다. 공사중이었던 청년주택 호반 베르디움 프렌즈는 공사 완료 후 완전히 입주까지 끝내고주변의 풍경마저 아주 많이 바꿔버려서 마치 오래 전부터 원래 그곳에 있었던 것 처럼 자리를 잡았다.근처의 어둑했던 골목은 그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를 풍기는독특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1. 14. 00:20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이다.병원에 입원환자를 위한 책이 가득있었다.가뜩이나 교통사고 과실비율 분쟁으로 스트레스가 가득한데가볍게 읽으며 머리를 쉴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가해서 한 권 집어들었다.그동안 책을 잘 읽지 않고 살아왔고 영상의 홍수속에 더더욱 손이 가지않던것이 책이었는데스트레스가 많으니, 독서가 휴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요즘 MZ들은 '텍스트힙' 이라 하여 독서가 다시 붐이라던데,그게 어떤 목적이든 젊인이들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아주 어릴적 우연히 빠져들어 읽게된  '로빈슨 크루소' , 그 단 한권, 한번의 첫 완독 경험이내 인생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처럼. 마음이 뽀송한 상태가 아니어서일까.커다란 물결같은 감동은 없었던것이 사실이지만..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1. 13. 00:30

티업시간이 일러서 새벽같이 도착했다.아직 캄캄한, 가장 어둡다는 동트기 전.생긴 지 얼마 안 된 골프장이어서 그런지주변 상점이 거의 없어서 갑자기 나타난 기분이었다. 화장실, 락커, 파우더룸..뭐니 뭐니 해도 시설은 역시 가장 최근에 생긴 게 최고인 듯하다.  스타트광장 나가는 길에 ATM과 지폐교환기가 있다.동선은 참 좋은데 NH만 있는 것이 좀 아쉽.. 조금 이르게 도착해서 나가본 새벽시간의 스타트 광장은까만 하늘에 별이 떠있고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는 낭만 그 자체였다.가을 골프는 땡빚을 내서라도 가야 한다더니.... 크...가을날 이 하늘, 저 구름, 이 색감을 눈에 담지 않는 것은 너무 억울한 일이다.날씨가 24시간 서포트해 주니 필드도 그린도 상태는 두말하면 입 아픈 컨디션.골프를 잘 못 쳐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1. 12. 00:16

사고일시 : 2024년 11월 10일(일요일) 약 12:25 경사고장소 : 제1순환 고속도로 일산 방면 장수 IC 합류구간 직후 난 3차선 직진 중이었고  4차선 정체차선에서 내 차선으로 진로변경하던 차량이주행중인 내 차량의 후미(오른쪽 뒷바퀴 부분)를 추돌하였다.이걸 피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사례를 찾아보려 해도 선행 직진차량 vs 진로변경차량의 후미 추돌은 분쟁사례도 찾아보기 힘들다.난 이것을 그만큼 명백한 상대차 100% 과실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지금은 옛날처럼 도로위에서 목소리 크다고 이기는 세상도 아니고,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보험 처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세상이다.이런 경우 내가 가해차량이었다면 피해차량 탑승자가 크게 안 다쳤다는 사실만 확인되어도놀란 가슴 쓸어내리고 정중히 ..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1. 10. 17:57

No Brand GREEK YOGURT 100g (170kcal)NEAT AND LIGHT TASTE 깔끔하고 가벼운 맛 PURE AND FRESH 순수하고 신선함 스푼이 들어있다.안쪽의 씰링부분은 모두들 그냥 뜯어 버리기 바쁜데도Happy Smile 이라는 문구와 웃는 얼굴을 넣은 성의에 감동했다. 재구매를 부르는 묵직함. 꾸덕하다는 표현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매우 꾸덕하다고밖에 표현할수가 없다 ㅠㅠ스푼을 꽂으면 바로 꽂혀버리고조금 긁어서 연약하게 만든 후 꽂아도 잘 꽂혀있는 정도의 꾸덕함.거으 뭐 크림치즈 저리가라다. 바로 앞에 앉아서 꿀 뿌려먹는 사람 부럽다고혈당 스파이크 부자는 울기만 하지 않고뭐라도 뿌려먹어보려 알룰로스 가져옴. 아놔 맛있다헤헤 념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1. 8. 10:07

현금 자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지고들고 있기 부담스러울 만큼 고액의 현금을 받을 일도 거의 없어서아주 오랜만에 현금을 입금하러 ATM을 찾았다. 무통장/무카드 입금한도1회 50만원 (최대 150매)1일 100만원 출금한도 줄어든 건 체감하고 있었는데언제 입금마저 50만 원까지 줄어든 걸까보이스피싱 개객끼들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나쁜 짓 하는 몇 놈들 때문에대부분의 선량한 사람들이 살기는 점점 고달파진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0. 28. 14:22

아시아나가 대한항공에 인수합병되었을 때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쌓아온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어쩌나...생각만하고 잊고살다가결국 올해 말일이면 꽤 많은 양의 마일리지가 소멸된다는안내문자를 받고서야 정신이 들었다. 마일리지는 멀리갈수록 잘 써먹는거라던데너무 멀리 가자니 길게 휴가 내기가 여의치 않고 짧게 가자니 마일리지가티켓으로써의 가치가 넘 떨어지는것 같고.. 소멸기한이 더 남은 마일리지까지 털어 약 3~4시간 거리의 홍콩!! 을 가기로 결정했다.무려 비즈니스로!!힝 나 비즈니스 첨타봥;0;(아마도 마지막이 될지 몰...) B777-200ER앞쪽에 비즈니스 클래스만 있고따로 퍼스트 클래스는 없나보다그럼 비즈니스가 자동 퍼스트네 !! ㅋㅋㅋ비행기 타면 슬쩍슬쩍 보이던좌석도 넓고 좋아보이는 구역에내가 드디어 앉아..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10. 4. 16:35

모두투어에서 개인정보 유출되었다고 문자가 왔다.일단 의심부터 드는 요즘, 사람마다 유출된 항목이 다르다는 링크도 누르기 겁나서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았다.모두투어 (modetour.com)공식 홈페이지 링크 여행은 모두투어여행은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해외여행, 국내여행, 패키지여행, 에어텔, 항공권, 호텔 등 각종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포탈사이트 입니다.www.modetour.com  아이씨.. 진짜네ㅡ.,ㅡ 개인정보 유출정보 확인하기 누르고본인인증하고 내 유출현황을 확인해 보았다. 아놔'이름, 생년월일(곧 나이), 성별, 폰번호'가 유출되었다.어쩐지.. 꽤 오랜 시간 꾸준히 차단해서한동안 안 오던 보험 등 광고연락이요즘 주말이고 뭐고 할 것 없이무지하게 오더라1644-1206피해..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9. 24. 10:20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검빨흰 조합.이젠 나이도 마흔줄에 접어들고 살도쪄서이 모자는 보내줄 때가 된것같다.이미 어디론가 갔을 내 스냅백좋은 주인 만나라!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아름다운가게,당근 2024. 6. 28. 10:50

우리 집의 유일한 발코니에는하향식 피난구용 내림식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이로 인해 한쪽은 비상시 윗집이 대피해야 하는 공간이라피난구용 사다리가 내려올 수 있어야 하니 적재 불가,다른 한쪽은 내가 비상시에 열고 아랫집으로 대피해야 하니 적재 불가.(예민한 센서로 작은 충격에도 작동될 수 있다고 한다ㅎㄷㄷㄷ)가운데는 빨래 널어야 하니 불가...불가 불가 불가... (┓─) 그러니까,1. 비상시 윗집 사다리가 내려오는 곳을 막지 않아야 함.2. 비상시 내가 내려갈 수 있을 만큼 뚜껑을 열 수 있어야 함.3. 안전상 무거운 물건 적치 지양. 그렇다면 신발이다.언제나 모자란 현관 신발장도 정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좀 더 여유 있는 신발장을 위해 신발 보관 장소로 활용해 보기로 한다. 발코니의 총길이는 83cm...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내 힘으로 2024. 6. 24. 16:59

아... 또 광탈.일부 내용을 수정해야합니다...지금 해결하기를 눌러봤자왜 승인이 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는속 시원한 답을 찾기 어렵다. 정책 위반이 발견되었다고 뭔가 굉장히 큰 결격사유가 있는것 같아 보이지만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특별히 위반한 내용은 없어보이고(예를들면 유해컨텐츠.. 음란물.. 아동학대.. 위험하거나 경멸적인 콘텐츠... 이딴것들...ㅡㅡ)아마도 아래쪽에 나온게 내가 위반(?) 한 내용인것 같다.그러니까 결론은 콘텐츠가 너무 적고 내용이 빈약해서 라고 ㅎㅎㅎㅎ 후벼파네 ;ㅁ;근데 두번째 사유인 '사이트에서 고유 콘텐츠와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기'를 눌러 읽다보니 어째 카카오핏이 미리 걸려있는게 신경쓰여하는것 같기도.... 하다?그냥 좀 더 많은 컨텐츠를 게시하고 나..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5. 14. 10:19

언빡싱 조립 전 구성품 확인은 필수,아무리 간단한 조립도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조립방법을 간단하게라도 숙지한 후 조립하면작업이 더 쉽고 실수를 줄여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된다. 바닥면에 동봉된 스펀지 스티커를 붙여준다.바닥 원형판은 얇지만 매우 무겁다.이런 형태로 스피커를 안정적으로 거치하려면이 정도 무게는 되어야지 암만. 사실상의 핵심기능인 전선을 숨길 수 있는 기둥.숨긴다고 해도 기둥에서 콘센트까지의 거리는 숨길 수 없기 때문에본품의 코드가 있음에도하얀 공간에 시커먼 코드는 안예뻐서추가상품으로 하얀 전원선을 추가구매하여 교체해 주었다. 스피커를 체결해 두고 쓰는 동안 보이지 않을 윗면임에도M A R B L E H O L  I C이라고 정성껏 적혀있다. 체결하는 나사는 별도의 나사가 동봉되어있지 않고기존..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내 힘으로 2024. 5. 13. 08:56

꽃무늬 커버가 있는 도어락이 너무 촌스러워서...새 도어락을 장만했다. 카드키는 없고 비밀번호로만 사용이 가능한 Evernet G-CHOICE-N 모델. 양문용으로 좌수 우수 무관하게 필요한 방향으로 변경해서 사용 할 수 있다. 출고 시 방향이 내가 필요한 방향과 맞지 않아 변경작업을 해줬다. 1. 외측 몸체 안쪽 4개 볼트 풀기 2. 내측 철판을 몸통에서 분리 3. 몸체 180도 회전 4. 내측 철판 볼트로 다시 고정 뭔가 말이 어렵게 써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번호키 누르는 쪽 나사 4개 빼서 번호키 누르는 쪽 몸체를 180도 회전시키고 번호키 누르는 쪽 몸체에 다시 나사를 조여주면 끝. 도구는 십자 드라이버 하나면 됩니다. 사용하시는 문이 어느방향이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방향 전환 가능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내 힘으로 2024. 4. 23. 15:05

하아 뭔가 또 수정하라고 하네 .. 포기할까.. 포기하고 싶다.. ㅠㅠ 하지만 아무런 조치없이 정체되어있는것보다 뭔가 진행이 되었으니 힘을 내보자!! 드루와. 뭘 수정하면 되겠니? 소유권 확인은 됐고... 정책 위반이 발견되었습니다....?? 아직 준비 중인 화면...?!?! 아.... 나 혹시.... 카테고리 만들어놓고 아직 업로드 안한 카테고리들 때문일까? 일단 아직 게시물이 없는 카테고리는 삭제하고 다시 검토요청을 눌렀다. 응 다시 기다림의 시작.... ^^ 괜찮아 난 존버의 아이콘이니까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4. 9. 08:50

전자제품이 뭔가 말을 안듣는다면 제품의 종류, 제조사를 막론하고 껐다켜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안된다면 공장초기화! Home 화면에서 Settings 선택 Settings 메뉴에서 Other Setting 선택 오른쪽에 Factory Reset Setting 선택 After factory reset setting,all the settings would be back to default ,are you sure to reset? 출고 시 재설정 설정 후 모든 설정이 기본값으로 돌아갑니다. 재설정하시겠습니까?_papago 이제 OK 누르면 됩니다 HOME > Settings > Other Setting > Factory Reset Setting > OK 참 쉽죠?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4. 8. 23:57

2024/03/31 앵무새 모이통을 갈아주다가 문득 남은 모이를 동네 새들 먹으라고 아파트 화단에 뿌리면 싹이 났다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동시에 빈 채로 방치되어 있던 화분의 흙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태인지 의문이 들었다. 씻어놓았던 짬짜면 그릇에 껍데기와 알곡을 분리해 보려다 흙에 영양도 없을 텐데 썩어 영양이나 되라는 마음으로 통째 다 비벼버렸다. 자기 밥으로 뭔가 하는 것 같으니 간섭하러 오셨다. 그래 이눔아 니가 남긴 밥이다 2024/04/04 물 주고 볕에 내놓은 지 며칠이 지났을까... 3/31에 심었으니 나흘 만에 뭔가 나왔다!! 진짜로 자란다!! 2024/04/05 각종 씨앗들이 전부 자라 나온다!! 흙 속 깊숙이 묻어진 씨앗들도 몸부림을 치며 흙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내 힘으로 2024. 4. 8. 15:37

전기자전거도 샀지, 날씨도 따뜻하지, 몸무게는 계속 늘지, 돈은 언제나 모자라지... 마음속에 억눌러두었던 투잡 DNA 가 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물론 여러 이유를 달지 않아도 늘 지지해 주는 당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 수년 전 회원가입만 해놓고 교육도 듣지 않고 내버려 뒀던 오래된 초보 아이디로 교육 이수 완수. 이것은 마치 아주 오래 웅크리고 먹이로서 잠자고 있던 앵무새 사료가 흑과 물을 만나 싹을 틔우는 그런 것....! 출격 준비 완료! 이제 나는 공인된 배민 커넥티드 / 쿠팡 파트너스 !!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4. 8. 11:35

www.burgerking.co.kr bkr-web www.burgerking.co.kr 만우절도 아니고 어그로 아니고 진짜로 그냥 이렇게 한정판 제품 판매 종료하듯이 담담하고 담백하게 끝낸다구요???? 와퍼를요??? 4월 14일까지면 이번주말이 끝이잖아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BKR!!! 야!! ;ㅁ; 아니 저기요 버거킹씨, 버사장님, 와퍼는 제 최애버거이고요 저는 주니어와퍼 특가로 세일해도 안 사 먹고 와퍼 먹는 사람이고요 맥날/KFC/롯데리아는 언제나 압살이었고 쉑쉑버거, 모스버고, 프랭크버거 다 활개를 쳐도 일평생 사시사철 시종일관 24/365 제 최애 버거는 와퍼라구요 ;ㅁ; 와퍼가 없는 버거킹이 버거킹입니꽈?!?! 이게 말이 됨? 와퍼 없는 버거킹은 장범준 없는 버스커버스커이고 유재석 없..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2024. 4. 8. 09:49

레고 플라워 시리즈 중 연꽃 (40647)을 선물 받았다. 사실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은 거라 장미, 튤립 등 선택사항에서 내가 선택한 것. 8세 이상은 가능하다고 표기된 난이도가 낮아 스트레스 없이 만들기 쉬운 제품이다. 품명 : 완구 제품명 : 40647 제조국 : 덴마트 제조자명 : LEGO system A/S 수입자명 : 레고코리아(주)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98 푸르덴셜타워 16층 소비자상담실 전화 : 080-880-0166 1번 봉투로 꽃몽오리진 꽃 2번 봉투로 핑크색 연꽃 3번 봉투로 흰색 연꽃 시키는대로 차근차근 만들면 금방 완성된다. 짠 여분의 부품이 조금 남았다. 꽃몽오리로 워밍업을 마쳤다면 본격적으로 핀 꽃을 만들어 볼 차례. '쉽네~' 자신있게 만들다보니 반대로 꼽았네 ^_^ 다시..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내 힘으로 2024. 4. 2. 22:05

나는 운동화를 크게신으면 250까지는 신기는 하지만 원래 내 사이즈는 240~245라서 250부터 나오는 보트화 단화 sperry top-sider 를 오래 욕심만 내고 사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인가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그냥 냅다 사놓고 제대로 신지도 않고 신발장에 모셔만 뒀다. 갖고싶은건 일단 가져야 그 마음이 해소되는것 같으니 이런 면에서는 내가 참 어리석다. 평소 즐겨신던 닥터마틴 단테를 너덜너덜해지도록 신다가 제 역할을 마치고 마침내 버려졌을때 문득 신발장에 잠자던 탑사이더가 떠올라 꺼내신었다. 하지만 뭐... 크지 뭐... ^-T 운동화처럼 꽉 조일 수 있는것도 아니어서 헐떡거리는 신을 며칠 신다가 새 주인에게로 보내주기로했다. 언젠가 포기해야 한다는걸 이미 알고있었던것일까. 박스까..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아름다운가게,당근 2024. 4. 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