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세상

12월 1일부터 드디어 "천왕역 오픈!!" 부르면 오는 콜택시 같은 콜버스 똑타!아침에 천왕역 택시타고 가면 8천원은 나오는데일반 버스요금으로 탑승하고 환승까지 되니 레알 개꿀이다.처음 불렀을때 15분 정도 후에 온다해서 빠르게 포기하고이번엔 출발 약 20분전에 호출하고 준비하기로 성공! 와 온다 온다~~~버스가 나에게로 온다~~~ 어라 이건 생각 못했는데 버스 안에 티비에 내 닉네임나온다....이상한거 해둔건 아니지만 뭔가 부끄....ㅎㅎㅎ이제 막 시작한 노선이라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카카오택시처럼 노선과 현위치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IT 강국다운 빈틈없는 구성.버스가 도착하기 전에도 미리 알림으로 한번 알려주더니내릴때도 이제 내리라고 폰에 알림이 온다.휴대폰 보다가 정류장 놓칠까다정히 챙겨주는 I..

정보 2024. 12. 4. 17:25

'똑타'라는 것이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었는데 동네에 똑타 서비스가 개시된다고 하여 설치해 보았다. 부르면 오는 콜버스 같은 것이라고라고라...?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라 직접 체험해 봐야 제대로 알 것 같다. 4/23(화)부터 서비스가 오픈된 것을 어플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설명을 요약해 보면 기존의 버스정류장들을 활용해서 승차, 정해진 경로 없이 이용자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여 목적지에 하차,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와 동일하고 환승도 되고...? 오... 새롭긴 하다. 실제로 이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오픈된 화면을 들여다보니 서비스 지역이 그리 넓지는 않고 지역 내에서만 운영되다 보니 같은 부천 내에서도 옥길동/범박동일원 ↔ 고강동일대를 오갈 수는 없다. 온수, 천왕역은 서울이라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해서일..

정보 2024. 4. 2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