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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부천 옥길동 커피향이 그득한 그날 COFFEE & DESSERT 커그날

먹는게 남는거에요/CAFE&BAKERY

by 디용데용 2024. 4. 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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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변에 입주가 채 끝나지 않은 건물이지만

역곡천 근처에 갈만한 까페가 있다.

 

일상속 작은 휴식

from

cafe

커그날

open 08:00 (10:00 sat)

close 20:00 (21:00 sat)

 

천장 높은 실내공간에

앞에 공원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 한적하니 좋다.

 

이제 키오스크 주문은 일상

 

매일 플라스틱 테이크아웃컵,

가끔 부지런떨면 개인 텀블러 사이를 오가다

가끔 매장에서 예쁜 유리잔에 담긴 커피를 마시면

그 자체로 기분이 좋다.

 

매자 자체에서는

까페 이름만큼 커피향이 그득하지는 않았던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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