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삼립호빵 흑백요리사 CHEF EDITION 호빵 : 실망할 줄 알았고, 실망했다
임태훈 셰프의 고추잡채호빵그리고 정지선 셰프의 흑초강정호빵 언제나 패키지는 예쁘고포장지에 그려진 호빵은 화려하다.애초에 기대도 안하는데도번번이 실망감은 줄어들지 않는다. 굳이 비교해 보자면흑초 강정 호빵보다는고추 잡채 호빵이 좀 더 나았다.점점 가격은 오르고 개수는 줄어가면서계속 그냥 이렇게 만드는 게 최선이면포장지에 넣는 사진이라도힘 좀 뺐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가 저 셰프였으면 이거 같이 콜라보 안 한다고 했을 것 같다. '원래 다 그렇지''사진 하고는 다르지'가 일상이 되어버린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하다.
먹는게 남는거에요/과일,즉석,냉동식품
2025. 1. 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