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종로구 청진동 포스톤즈 FOURSTONES 광화문 종각역 까페 카페 커피숍

 

친구 만나 저녁 먹고 

입가심하러 들어간 카페

멋들어지긴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뭔가 냉소적이야.

 

직원들도 시크하고 무표정한 느낌.

늦은 시간에 가서 고단하고 지쳐있었던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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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핸드드립 비싸네

비싼 카페라서 시크했나.. ㅡ.,ㅡ

전반적으로 가격이 쎈 편.

 

포스톤즈 라떼와 아이스크림 주문.

자리도 편치 않았고..

밥 먹고 바로 출발하자니 길은 막힐 것 같고

갈길은 또 멀고해서 

가까이 보이는데로 들어온건데

내가 선호하는 타입의 가게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