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부천 원미구 중동 부천시민회관 앞 싱싱회관 부천시민회관 앞
"바야흐로 방어의 계절" 박정민 컬렉션이 시강이지만 엄연히 싱싱회관 전경.별관은 테이블이 있긴 한데 대기손님 대기실로 사용되는 중이다. 회는 큰 생선일수록 맛있는걸 알지만소수의 인원으로 대물 생선회를 먹을 기회는 잘 없다.하지만 방어철에는 방어먹는 사람이 많으니동네 횟집에서도 대방어 잡아서 나눠먹기 가넝 ♥ 0 ♥"오늘의 대방어는 11kg 입니다""10kg 이상 대방어만 취급합니다" 메뉴판에도 뭐가 많은데 옆에 새로 붙인 메뉴도 뭐가 많다.횟집은 보통 원래 있는 메뉴판 말고옆에 손으로 적어 붙여놓은 메뉴가 제철메뉴라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주변 종이들을 살펴봐야한다.사실 무엇보다 비싼거 시키면 맛있음.ㅇㄱㄹㅇ 스끼다시 많이 나오는 횟집을점점 찾아보기 힘든 시대에번데기, 소라, 회무침, 백합국 나오는바람직한..
다리에 힘있을때 놀러다니기/서울,수도권
2024. 12. 11. 11:09